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메이지(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단점 === * '''나사 빠진 무큐기들과 산재한 버그들''' 배틀메이지의 기본기는 꾸준한 상향 및 비무큐기 관련 아이템들로 인해 강력한 축에 속하지만, 무큐기들은 제대로 된 무큐기를 찾기 힘들 정도로 답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나마 사람다운 딜과 구조 둘 다 가진 무큐기는 레이 오브 프리미티브, 체이서 프레스 뿐이며, 엑스티시온은 딜은 우수하나 후술할 답 없는 무큐기 체제 및 비무큐기의 강세로 인해 룸버스를 주로 채용함에 따라 안 찍는 경우가 많으며, 체이서 클러스터는 탈리스만의 효과로 다른 동작 중에 사용 가능한 장점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나은 거지 계수는 사람 수준이 아니다. 버그가 존재하는 건 덤.] 뇌연격, 강습유성타, 황룡천공(난무), 퀘이사 익스플로전, 트윙클 스매쉬, 진 뇌연격, 사도의 춤, 일기당천 쇄패는 전반적으로 스킬들의 구조가 좋지 못하며[* 뇌연격 및 진뇌연격은 범위가 너무 좁을 뿐더러 찌르기 때 체이서 사출을 섞어줘도 제 성능이 나오지 않으며, 강습유성타는 단타기인 주제에 계수가 지나치게 낮고, 황룡도 천공으로 쓰면 후술할 버그가 심각한 빈도로 발생할 뿐더러 천공&난무 둘 다 사출을 섞어도 답이 없고 트윙클 스매쉬는 사실상 쇄패 초기화 목적이 주일 정도로 홈런 퀸이 없었다면 버려졌을 수준의 스킬이며 사춤은 잡히지 않는 보스의 경우 창 휘두르기의 범위와 막타의 범위가 완전히 달라 위치를 제대로 잡아야 한다. 각성기인 퀘이사와 일기당천 쇄패 또한 강습유성타와 똑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계수도 답이 없을 뿐더러[* 특히 황룡난무, 진 뇌연격, 체이서 클러스터는 '''상향을 받았음에도''' 탈리스만 스킬 퍼쿨이 5만퍼에서 노는 2023년에선 상상할 수 없는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 체이서 클러스터는 위에서 서술했다시피 기본기 사이에 우겨넣기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저열한 퍼쿨에도 주력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쿨타임도 짧은 편도 아니고 강습유성타와 일기당천 쇄패를 제외한 무큐기들은 딜 시간이 짧은 편도 아니라서 순간이동이 많은 보스들에게는 막 내지르기 힘들다. 추가로 배틀메이지의 무큐기에는 버그가 많은데, 상세한 버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강습유성타 - 간헐적으로 강습-트윙클 캔슬 시도 시 트윙클이 사용되지 않음. * 황룡천공 - 공격속도가 과하게 높을 경우 찌르기만 나가고 드래곤 체이서가 나오지 않아 딜이 증발함 * 황룡난무 - 간헐적으로 막타의 딜이 씹힘 * 사도의 춤(탈리스만) - 벽 끝에 붙어 반대편을 보고 사용하여 폭격 체이서 생성 위치가 맵 밖이면 체이서가 생성되지않음 * 트윙클 스매쉬 - 간헐적으로 몹을 밀어내는 판정만 나오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음(홈런 퀸 쇄패 쿨초 옵션도 미발동) * 체이서 클러스터(탈리스만x) - 적이 클러스터의 끄트머리에서 맞을 경우 히트 수가 일부 누락되어 딜이 덜 들어감 * 일기당천 쇄패 - 첫 타격의 데미지가 간헐적으로 본래 딜의 20퍼센트 미만 수준으로 들어가 전체 딜의 반 정도가 날아감, 2타 폭발 데미지가 증발하여 40퍼센트 가량의 딜이 증발함과 동시에 홀딩 판정도 삭제됨. * 레이 오브 프리미티브 - 일기당천 쇄패와 마찬가지로 본래 나와야 할 딜의 20퍼센트 미만 수준으로 딜의 대부분이 증발함. * '''퇴색된 장점과 낮은 템 호환성''' 사실 시즌8 초기에는 배틀메이지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았다. 결전 무기의 수혜를 크게 봤고, 다단히트와 기본기 위주의 플레이가 새 시즌의 아이템들과 시너지가 훌륭하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시즌8의 에픽 장비들은 무큐기를 약화시키는 대신 기본기를 강화하거나, 다단히트가 좋을수록 성능이 잘 나오거나 생존력을 깎는 대신 딜은 크게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크리 보정이나 유틸리티 옵션 등이 낮다는 특징이 있는데, 배틀메이지는 아이템의 부족한 유틸이나 생존력, 크리티컬은 자체 스펙으로 충당하고 그 반동으로 얻는 아이템에서의 우수한 기본기 강화 효율, 다단히트를 많이 넣을수록 좋아지는 옵션 등과 큰 시너지를 이룬다는 점이 발굴되어 시즌8 메타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로 뽑혔다. 하지만 패치가 거듭되면서 지속적인 간접 하향으로 게임 메타에서 밀려나고 장점이 퇴색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메타 변화에 의한 간접적인 피해와 배틀그루브 회피율 너프가 있을 뿐 딜이 직접 칼질당한 건 아니라서, 그나마 사람다운 기본기를 내세워 개전 내지 핀즈의 클리어 타임 내지 던담 딜만큼은 괜찮게 나온다. 이걸 장점이라 내세우기는 민망하지만(...)] 우선 결전 무기 수혜의 경우 근원 무기들이 상향되면서 장점이라 하기엔 희미해졌고,[* 근원 상향 후 "배메가 근원을 쓰느냐, 결전을 쓰느냐"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많은 떡밥이며, 종합적으로는 성능이 대동소이하다. 이를 바꿔 말하면 시즌 초부터 결전을 주력으로 써왔던 배메의 입장에서 근원 상향이란 '선택폭'이 넓어진 것일 뿐 딜링과는 상관이 없다. 반면 결전을 나쁘게 받아서 시즌 초부터 근원을 쓰던 직업들은 근원이 상향됨으로써 실질적으로 딜이 올라갔다.] 다단히트는 지속적인 패치와 템 메타의 변화로 다단히트가 성능에 직접 연결되는 요소에서 없는 것보다 나은 요소가 되었고, 이스핀즈, 개전, 바칼 레이드 등의 상위 던전들 때문에 상급기를 강화하는 세팅이 주류로 올라오면서[* 이스핀즈는 말뚝딜이 구조적으로 힘들게 나와서 상급기로 히트앤런을 하는 게 효율적이며, 때문에 배틀메이지와 기본기 에픽들이 동시에 평가가 떨어졌다. 심지어 개전이나 바칼 레이드도 말뚝딜이 힘들게 나와서 배메의 암흑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안 좋은 무큐기 탓에 상급기 강화 세팅을 사실상 써먹을 수 없는 배틀메이지는 여전히 기본기 세팅을 쓸 수밖에 없는 반면 울며 겨자먹기로 기본기 세팅을 하거나 그마저도 안 되면 MP과소모 세팅을 쓰던 직업들이 더 고점이 높은 세팅을 채용할 수 있게 되니 더 이상 아이템으로 비교우위를 점하지 못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배틀메이지의 기본기 딜링에 있어 은근히 큰 비중을 차지했던 배틀 그루브의 회피율이 너프되어 여전히 잊을만하면 회피가 뜨긴 해도 아예 상대가 공격하든말든 기본기 말뚝딜을 하는 건 더더욱 힘들어졌다. * '''나쁜 타점과 메타에 뒤쳐진 컨셉과 딜구조''' 태생이 짧은 리치의 근거리 캐릭터 컨셉인데, 여기에 기본기가 강제되는 구조가 시너지를 일으켜 몹을 맞출때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여기에 기본기의 수수한 이펙트와 캐릭터의 작은 덩치 때문에 파티원에게 잘 가려지는 건 덤. 정말 다행히도 [[세 마리의 거룡]]이 모두 덩치가 커서 용잡이팟 기준으론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최종보스인 [[폭룡왕 바칼]]이다. 바칼은 배틀메이지가 불리할 만한 요소인 자기 주변에 공격판정이 다소 오래 남는 기술들이 많으며 이에 더해 x축에서 공격을 여의치 않게 만드는 브레스, 돌진 패턴 등 y축에서 쓸 기술이 쇄패와 체이서프레스 말곤 딱히 없는 배틀메이지에게 불리한 공격패턴이 매우 많다. [* 이로 인해 선딜레이와 안좋은 타점의 단점을 가진 퓨전 체이서의 실전 적중률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거기에 더해 2페이즈에선 덩치가 커져 타점이 좁다는 문제는 좀 덜해지지만, 안 그래도 넓었던 바칼의 공격 범위가 더 넓어져서 오히려 1페이즈보다도 딜이 더 힘들다. 거기에 더해 현재 바칼 레이드는 몹이 받는 통상 데미지 배율은 70퍼센트, 그로기 시 212퍼센트로 설정돼 있어 그로기 아포 한방에 모든 걸 걸고 극딜하는 극단적인 턴제게임이 된 상황이다. 무큐기의 성능이 매우 저열해 타점이 안 좋은 기본기로 지속딜을 넣어야 제 성능이 나오는 배틀메이지에겐 성능 자체도 그닥인데 메타조차 캐릭터 특성에 역행하는 상황이어서 더더욱 발목을 잡히고 있다. 이로 인해 폭룡왕의 정전 첫 입장을 담당하는 그린 파티에서 선호도가 낮은 캐릭터 중 하나로 항상 꼽히는 상황이다. 또한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도 선호도는 전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빌리 안습의 법칙|변신하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도 무기를 사용하는 모든 기술에 피격판정 증가가 붙어 있어서]] 안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 이상으로 피격당하기가 쉬운데, 유틸을 위해 사용하는 프레센시아 시전 시에도 커지는 덩치만큼 피격범위도 증가해서 초월 단계에서 배틀메이지가 초월 단계를 4단계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까다롭단 사실을 배메 유저가 아닌 유저들이 이미 알고 있을 정도라 초월 단계에서의 파티 가입이 상당히 어려우며, 3단계 이하의 난이도에서도 굳이 타점이 나쁘고 딜도 그닥인 배메를 데려가느니 조금더 기다려서 다른 딜러를 데려간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등 인식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 '''최악의 무력화 파괴 능력''' 파티에 무력화 게이지를 잘 깎을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는 파티 플레이에서 좋은 조합으로 플레이할 때 한정이고 솔로 플레이를 할 때엔 상기한 문제점 이상으로 크게 다가오는 문제점이다. 이전에는 결전 체이서 다단히트에 약점 상변만 찔러도 1~3초내로 무력화를 뽑아낼 수 있어[* [[https://youtu.be/f5gDG3lJrWY?t=183]]] 시즌 초에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나, 무력화 공식이 바뀌어 고레벨 스킬로 큰 피해를 줄수록 무력화를 까기 편하게 바뀌었는데 배메의 무큐기는 앞에서 서술했듯이 사람다운 게 드물어 결국 무큐기 다수를 포기하게 되고 기본기 위주의 스킬트리로 가게 되는데 기본기 위주로는 무력화를 잘 못 까게 된다. 결국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배틀메이지는 시즌 초 무력화 수저에서 순식간에 최악의 무력화 파괴 능력을 지닌 직업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래도 이스핀즈와 개전에서는 몬스터들의 패턴만 잘 수행해도 무력화 게이지를 제법 깎을 수 있어 무력화 파괴 측면에서 불이익은 있을지언정 배틀메이지라 해서 무력화를 못 뽑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다만 다른 직업은 최대 두 번까지도 볼 수 있는데 비해 배메는 딱 한 번 정도가 마지노선이다.], 최근 추가된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는 기믹 파훼를 통해 무력화 게이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몬스터가 이슬을 감춘 자 단 하나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감소시키는 수치가 그리 높지 않아 최악의 경우엔 죽을 때까지 때려도 무력화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몬스터는 따로 무력화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 혼자서는 무력화를 뽑을 수 없다. 이로 인해 회랑 솔플에서는 그닥인 기본 성능에 더해 무력화까지 볼 수 없다는 정신나간 패널티를 안고 게임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다른 캐릭터라면 모를까 배틀메이지는 정말 어지간히 스펙이 높지 않다면 파티 플레이를 권장하는 정도가 아닌 반 필수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나마 자수 세팅은 결전까지 섞어줄 경우 다단히트가 괜찮아서 일반 세팅 대비 낫긴 하지만, 타 직업 대비 무력화 파괴 능력이 나쁜 건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